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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의 시신경 경증
  • 등록일  :  2011.03.08 조회수  :  1,222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경위: 남동생이(18세) 쳐다봤다는 이유로 가해자가 일방적으로 폭행
     주변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하여 검거

    가해자: 대학교 4년생 (23세) - 취한 상태

    피해범위: 타박상으로 2주 , 외상성 시신경 경증으로 6주 (총 8주)
     대학병원 검사 결과 앞으로 6개월 동안 매월 1회씩 검사 진행

    의사 선생님께서 "아직 젊기 때문에 좋아질 수는 있지만,,, 6개월 동안 변화가 없으면
    평생 한쪽눈의 시력이 지금과 같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수술)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진단서를 경찰서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타박상, 외상성 시신경 경증)

    어린나이에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동생이 걱정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 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가해자쪽에서는 아직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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